100억 공중분해..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에 남측이 예산 100억 원을 들여 문을 열었지만...

 

2020년 6월 16일  오후 2시49분쯤 북한군이 개성 남북 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기록 속에 존재하게 된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군 관계자는 이날 육군 1군단 전방지역에서 개성 공단 내 남북 연락사무소의 폭발음과 이 건물이 완파되는

모습을 우리 군이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폭발음이 난 뒤 연기가 뿌옇게 피어올랐으며 남북연락사무소 형체는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무슨 낭비인가...

 

 

난 생각한다

 

북한에 돈들이고 공들일 시간에 

대한민국 경제부터 살려야 한다고..

 

줄때는 오냐오냐 하고 잘 받아먹다가

맘이 돌아서면 바로 모든 걸 차단하는

북한..

 

이번일이 처음은 아니지 않은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데  외양간은 안 고치고 소만 같다 넣는 꼴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