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입양 깨비와 동거시작~

 

2020년 4월 24일

 

지인의 지인 집에서 낳은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아 왔어요..

 

그의 이름은..

 

이빨을 드러낸 모습이 도깨비를 닮은 거 같아서..

깨비로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너의 이름은 이제 깨비란다...

앞으로 아빠와 행복한 삶은 누려보자꾸나....

 

이불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뭔가를 바라보는 눈빛..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답니다..

그때는 제가 키우기보단

우리집에서 키웠던 거라

큰 관심을 두지는 않았었지요..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예쁘게 키워보려고 합니다..

 

많은 공부도 해야겠지요..

 

그 과정 과정들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

다들 예쁘게 반려묘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을 집사라고 하네요...

 

즉 고양이가 주인이고  기르는 사람은 주인 가까이에서 그 집 일을 맡아보는 사람이라고...

 

저도 이제 깨비의 집사가 된 건가요?....

 

주인님의 식사로 어떤 것이 좋은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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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신 분들의 평을 보니까

길냥이들 주기 위해서 많이들 사셨더라고요

가성비 좋은 거겠죠??..

또한 잘 먹는다니까 저도 구입했어요...

우리 주인님도 잘 먹기를 ~~

 

앞으로 많은 일들 있을 거 같아요

 

항상 함께해요~~

 

방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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